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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즐거움.

지난 주 토요일에 드디어 올해 첫 장거리 라이딩을 했다. (60킬로가 나에겐 장거리)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느끼는 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시선을 앞바퀴에 두고, 바람소리와 주기적인 바퀴소리에만 귀기울이면서 꾸준히 페달을 돌릴 때의 즐거움이다. 어찌보면 정말 아무 의미없는 단순한 노동일 뿐인데, 그 단순한 행위로 살아있는 기쁨까지 느껴진다.살아...

등산

산을 오르면서정상까지의 아득한 거리를 생각하며 오르게 되면 지치게 된다.지금 내 발이 있는 곳에서 한발자국 앞만을 야무지게 디디며 올라야 한다.너무 크게 발을 벌려 오르다가는 정상에 다다르기 전에 지레 지쳐버리기 쉽고, 무릎도 상한다.그저 꾸준히 야무진 한발자국을 반복하는 것이 정상까지 오르는 방법이다.

우울

요즘 좀 우울한 것 같다. 아니 몇 년 째 계속 우울한 상태였는지도 모르겠다.아니면 인간의 삶이란 게 본질적으로 좀 우울한 건가?긍정적이고 밝고 맑게, 즐겁게 함 되어 보자. 열심히 살면서.

깔린 프로그램들

2011년 3월 10일에 깔려있는 프로그램들.

2011년

2011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2010년에는 블로그에 "도전!"이라고 써 놓고, 그렇게 "도전"하지 못하며 살았다. 그냥 계속 고여있는 물마냥 있었다. 썩어가고 그런 건 아닌 것 같지만, 눈내리고 비맞고 새물을 왕창 받지 못하고, 그저 그렇게 잔잔하게 있었다.나 말고 다른 물들은 흘러가고 있다. 조카는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됐다. 그 아이가...

내컴퓨터

왠만하면 바탕화면에 아이콘 많이 안 만든다. 프로그램 실행은 빠른실행으로 옮겨 놓는다. (블루스크린 자주 뜨는) 써금써금한 상태.20100719

캐릭터

요즘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공공연하게 듣게 되는 것이, 캐릭터를 어떻게 잡느니, 캐릭이 겹치느니 하는 이야기들이다.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진짜인것 처럼 연기를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방송에서 보여지는 자신을 어떤 식으로 설정하고 발전시킬것이냐 하는 것이다. 유재석은 착하고 바른 이미지, 삐딱하고 흉폭한 박명수의 이미지, 웃기지 못하고 잘 우는 정형돈...

깔린 프로그램들

ddos 사태의 여파로 백신 프로그램이 이거저거 많이 설치됐다. 메인으로 사용하는 건 v3lite, 나머지는 출처가 모호한 파일을 검사할 때 사용한다. 작년 3월에 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남겨본다.

돈없이 사는 사람

via kottkehttp://zerocurrency.blogspot.com/ 돈없이 몇년을 버티고 살아간다는 사람의 블로그. 의 자기소개글을 번역해 봤다.난 2000년 가을이래, 완전히, 1센트도 없이 살아왔다. (2001년의 한달동안을 빼고는). 난 돈을 받거나 사용하지 않는다. 식권이나 정부 급식도 받지 않는다. 돈을 선/악 어느쪽이라고 구분하는 ...

산다는 게 참 짜증이 난다.

산다는 게 참 짜증이 난다.나이는 들었고, 난 이미 한참 커 있어야 하는데, 현실의 나는 너무나 어리다. 인격적으로 어리고, 경제적으로도 어리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개인이라면, 나이대에 따라 그 사람이 달성해야하는 생산성이 있다. 몇살짜리 인간이라면 시간당 몇 천원, 몇 만원을 벌 수 있어야 한다는 기대치가 있다는 말이다.난 그에 못 미치는 생산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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