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ottke
http://zerocurrency.blogspot.com/ 돈없이 몇년을 버티고 살아간다는 사람의 블로그. 의 자기소개글을 번역해 봤다. 난 2000년 가을이래, 완전히, 1센트도 없이 살아왔다. (2001년의 한달동안을 빼고는). 난 돈을 받거나 사용하지 않는다. 식권이나 정부 급식도 받지 않는다. 돈을 선/악 어느쪽이라고 구분하는 것은 아니다. 환영이 어찌 선하거나 악할 수 있을까? 또한, 헤로인을 선/악 어느쪽이라고 구분하지도 않는다. 돈과 약 중에 어느 것이 더 중독성이 강하고 해로운가? 환영에의 집착은 사람을 환영으로 만들어 버린다. 진짜에서 멀어지게 한다. 환영에의 집착을 우린 우상숭배 또는 중독이라고 부른다. 난 이 세상에 가장 널리 퍼져있는 미신인 "돈"을 진짜라고 인정하는 것이 지겨워졌을 뿐이다. 가짜로 사는 것이 지겨웠을 뿐이다. 돈이란 실재하고, 기능하는 것 같은 아주 그럴듯한 것들 중 하나일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두 사람이 이상이, 그것의 실재성과 기능성을 믿기 때문에 그럴듯할 뿐이다. I've been totally without cents since Autumn of 2000 (except for 1 month in 2001). I don't use or accept money or conscious barter - don't take food stamps or other government dole. I don't see money as evil or good: how can illusion be evil or good? But I don't see heroin or meth as evil or good, either. Which is more addictive & debilitating, money or meth? Attachment to illusion makes you illusion, makes you not real. Attachment to illusion is called idolatry, called addiction. I simply got tired of acknowledging as real this most common world-wide belief called money! I simply got tired of being unreal. Money is one of those intriguing things that seems real & functional because 2 or more people believe it is real & functional!
달러 (the web of debt) 란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다. 오늘 집에 들어오다가 화폐전쟁이라는 중국사람이 쓴 책도 샀다. 그리고 방금 한 두시간 정도 zeitgeist 라는 비디오를 봤다.
경제와 역사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이 이야기/주장들을 정확히 판단할 능력이 안 된다. 하지만, 참 재미있고 설득력있다. 얼마나 믿을 지는 좀 보류할란다. 통화량이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 화폐를 발행하는 바람직한 근거는 과연 어떤 것인지. 통화를 어떻게 조정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등등이 궁금해졌다. (어떤 방정식으로 결정하는지가 궁금하고, 혹시 중앙은행장 게임같은 걸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오스트리아 파이넨셜 채널의 톰슈미트입니다. 오늘은 랱트레이더스사의 말코비치씨를 만나보겠습니다. 랱트레이딩이란 무엇입니까? 랫 트레이딩이란 본사가 개발한 ,쥐들이 금융시장에서의 패턴을 인지하도록 훈련시켜 실제 이익까지 이어지도록 하고자 하는 기술입니다. 어떤식으로 그게 가능한 건가요? 우선 유능한 쥐들을 선발하고, 금융시장의 틱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가 틱커 트랙이라고 부르는 소리로 변환을 합니다. 틱커 트랙은 달러, 채권 등의 다양한 시장의 실시간 데이터를 10초에서 20초 정도의 짧은 소리로 바꾼 것입니다. 이 음악은 훈련과정에서 여기 이 박스에 있는 쥐들에게 들려주게 됩니다. 이 박스는 랫트레이닝 박스 (쥐 훈련 박스)라고 부릅니다. 굉장히 복잡해 보이는데요. 뭘 하는 겁니까? 훈련의 베이스는 티커트랙입니다. 이 박스에 티커트랙을 들려줍니다. 지금 들려드릴 것은 어제 오전의 유로-달러 시장의 티커트랙입니다. (2:11 짧은 피아노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들린 후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 불빛이 결정을 내리라는 신호입니다. 여기 보이는 두 버튼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데 하나는 long을 선택한 것이고 녹색 빛입니다. 다른 하나는 short를 선택한 것이고 붉은 빛입니다. 트랙 이후의 시장이 실제로 어떻게 변동했느냐에 따라 쥐들은 음식물 보너스나 약한 전기쇼크로 벌을 받게 됩니다. 쥐들은 보통 하루에 2-3시간의 훈련을 받고요. 2-3개월 후에는 시장에서 일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물론 이후에도 1-2년 훈련은 계속되고, 성적도 좋아집니다. 쥐들은 전문분야가 있나요? 네. 쥐들은 모두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각각이 특화된 시장, 분야에 전문화되어 있고, 우리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특정 주식시장이나 금융시장에 맞춰 훈련하게 됩니다. 보통 처음에는 일반적인 시장에 대한 훈련을 하고, 일반 시장을 이해하게 된 후에는 특정 시장에 맞추어 훈련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시장은 각자가 갖는 특정한 패턴이 있고, 그 패턴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훈련은 얼마나 걸립니까? 기본 훈련은 3-6개월 정도 걸립니다. 이후에는 이 쥐가 거래를 할 수 있을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벤치마크를 넘어야 하는데, 이 값은 종자에 따라 52-52.5 로 다릅니다. 이 값을 넘게 되면, 고객의 요구에 따라 특정 금융시장 훈련을 하게 됩니다. 전문가 훈련은 6개월 까지 걸립니다. 그래서 보통 8개월에서 1년이 지나면 쥐는 고객의 사무실에서 거래를 할 준비가 됩니다. 고객은 은행이나, 헷지펀드, 여타 금융기관입니다. 훈련은 여기를 떠나서 끝나지 않고, 고객에게서 일을 할 때도 실시장의 피드백을 받게 되고, 점점 나아지게 됩니다. 가장 뛰어난 쥐들은 얼마나 잘하나요? 가장 뛰어난 쥐들은 56-57% 의 확률로 옳은 판단을 내립니다. 이는 대부분의 인간과 소프트웨어보다 나은 성적입니다. 또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누가 고객인가요? 1-2년 전까지는 주고객은 부유한 개인이나 소규모 헷지펀드였습니다. 요즘에는 금융 위기와 함께 저비용 솔루션을 찾는 규모가 큰 금융기관이 생겼고, 우리는 다수의 금융기관에 대규모로 이 솔루션을 도입시켰습니다. 현재 다양한 고객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래식펀드, 헷지펀드, 보험, 연금, 거대 국제은행 등입니다. ---- kottke 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검색해 보니 유명 블로거 joel씨도 간단히 소개를 했더군요. 한국어 웹 쪽에서는 소개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글루스 블로그 포스팅을 돌다가 가격변동을 소리로 변환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본 적이 있었는데, 찾을 수 없네요. 포스팅꺼리가 없어서 올렸습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으면 사소한 것이라도 지적해 주십시오. 어물쩍 넘어간 부분도 있습니다. 2편도 있습니다. rattraders 의 홈페이지는 http://www.rattraders.com/ 입니다. 유머인지 진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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