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감상적일때

요즘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주변 사람들한테 막 짜증 제대로 뿌려대고 있다. 말단이 이러고 있으니 참 우습다. 기분전환이 잘 안 된다. 왜 이렇게 사나?



덧글

  • February 2008/12/08 23:23 #

    제가 하고 싶은 말. 왜 이렇게 사나? 제가 매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말. 너 왜 이렇게 사니?
  • daewonyoon 2008/12/09 19:49 #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여요. 모든 걸 다 볼 수는 없지만, 보이는 걸로만 판단하면 충분히 충실하게 살고 있는 걸요. 안주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그런 질문을 하는 것 아닐까요?

    사랑하는 가족과 지루하지 않은 직장, 친구 몇몇과 적절한 연애건수들. 그리고, 젊음. 완벽해요. 불안감은 눈가리고 외발자전거 타고나선 여행같은 인생이 끝나기 전까지는 좋든 싫튼 안고 가야 하는 걸 거구요.

    안주는 안 되겠지만, 안심은 해도 될 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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