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블로그의 peter153이란 블로거가
'조중동 블로그'보면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유가 궁금해서 읽어 봤지만,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저 감정적인 편견을 말할 뿐이었습니다.
조중동이라 불리는 신문이 많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조중동에 개설해 놓고 있다는 이유로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음에 블로그를 가지고 있던, 조선블로그에 가지고 있던, 오마이블로그에 가지고 있던, 그건 비판받을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비판하고자 한다면, 개별 블로그 포스팅에 대해 트랙백 걸면서 비판하면 될 것입니다.
조블의 보수 블로거와 오마이블의 진보 블로거가 트랙백을 서로 걸어가며 멋진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제가 한국어 블로고스피어에 기대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peter153이란 분의 블로그에 충청신문 편집국장이라고 적혀 있던데, 신문사 편집국장의 의견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부실한 의견이어서 놀랐습니다. (블로그를 쭉 읽어야 읽히는 무슨 문맥이 있었던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