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1일 오후 1시 경에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의 첫화면이다. (주목하는 부분 이외는 반전시켰다.)
흑인과 히스패닉은 사치품이나 뽐내는 열등한 인종이라는 뉘앙스의 제목이다. 1등을 추구하는 신문에서 뽑으면 안 되는 인종차별적인 제목이다.
실제 기사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기사가 말하는 바는 정 반대이다. 사치품 선호는 인종적인 것이 아니라, 지역의 낮은 경제수준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를 소개한다.
직접 들어가 읽어 본다면 오해가 없겠지만, 제목만 훑어보고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흑인과 히스패닉은 '역시나' 덜떨어진 인종이구나란 간편한 인종적 우열의식만 강화시켜줄 뿐이다. 1등을 추구한다면 이런 것부터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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