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트위터에서 누군가가 크레용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런가부다 했다.
어제 회사 사람이 크레용팝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궁금했다.


6월에 갑자기 급상승한 검색량. 비교해보기 위해 걸그룹들의 추이와 비교해 봄. 소녀시대의 검색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요즘 뜸한 카라의 검색량을 넘어서고 있다.

비제국주의적 일본전도

지도를 간단하게 표기하려니 그렇게 되는 거지 저게 무슨 제국주의적 의도냐.




비제국주의적 일본지도.

이런 것도 가능하겠지만, 좀 편집증적인 주장인 것은 사실이네요.

지도는 구글어쓰에서 캡쳐했습니다. 구글어쓰 저작권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십시오.



자출

자출은 아무래도 힘들다. 그러나 할만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었다.

  • 중랑천 초반 - 이상하다 힘이 남아돌아야 할 구간인데, 왜이렇게 힘이들까? 마치 과천 다 왔을 때의 느낌. 이런 느낌이 벌써 오면 안 되는데. 아무래도 자전거 어디에 주차하고 몸만 가야하는가?
  • 중랑천 중반 - 자출하는 듯한 3명의 라이더들이 꼬리를 물고 추월한다. 마지막 사람 뒤를 쫓으며 힘을 낸다. 역시 막막한 길만 보는 것 보다는 앞에 길잡이가 있는 편이 낫다.
  • 중랑천 종반 - 힘든 페달링 와중에 어느새 송정동으로 들어가는 굴에 도달. 오르막을 끌바하고, 벤치에 앉아 사과를 먹으며 충분히 휴식했다. 이 때가 6시 55분경. 3명 라이더 중 녹색자전거가 나를 추월해갔다. 잘 모르고 있었는데, 계속 보조 맞추어 따라왔던 것 같다.
  • 성수동 주택가 - 지름길로 가려고 주택가로 들어섰는데, 이번에도 길을 잠시 헤맸다. 잠깐 강변을 달리고 영동대교를 건너기 위해 육교를 오른다.
  • 강의 남쪽으로 - 영동대교를 건너 강의 남쪽에 이르렀다. 자전거길로 진입하는 램프에서 올라오는 자전거와 살짝 위험하게 지나침. 난 아직도 겁이나면 자전거 컨트롤이 좋지 않다.
  • 양재천 - 초반에는 여기까지 오지 못할 줄 알았는데 어찌 꾸역꾸역 달리고 있다. 바람도 느껴지지만, 그래도 3단/4단을 바꿔가며 달린다. 이번엔 등교하는 듯한 고등학생에 보조를 맞추어 달린다.
  • 양재천 - 반대쪽으로 달리는 라이더들이 많다. 한가한 개천. 반짝거리는 녹색머리를 자랑하는 오리들과 조우한다. 그리고 드디어 과천.
  • 과천중앙공원부터 - 정말 힘들꺼라고 생각했는데, 과천까지 왔다. 이젠 힘들어도 와지는 거리가 됐다. 횡단보도와 인도옆 자전거길을 따라 힘을 내 달린다. 그리고 마지막 꿀내리막길. 인덕원 표지판이 보이면서 기쁨에 휩싸였다.


자전거 탔다.

안양 - 여의도 - 방학동 3번째다.

오늘은 또 다른 멤버랑 같이 갔다. 로드타는 젊은 친구. (원활한 회사생활을 위한 강제 라이딩 호출!) 나머지 둘보다 늦게 출발해서 여의도까지 가는 길 중간쯤에 만났는데.

첫번째 깨달음 : 역시 젊은로드는 빠르더라.

좀 지겨워하는 눈치. 중간에 좀 속도 낼 때 열심히 따라가 줬는데도, 그는 여유, 나는 헥헥.

2-3 으로 놓고 탔었는데, 로드 쫒느라 2-4로 다시 올렸다. 2-4로 타는 게 나한테는 딱인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2-3도 운동되고 좋은데, 조금은 비효율적이라서 몸에 무리를 주는 면이 있는지도.

녹슨 철티비를 고수하던 부장님이 신삥 MTB를 뽑았고, 로드 페이스메이커의 덕도 봐서 평속 21.

안양천 금천구 구간은 천국! 안양천 안양 구간이 워낙 길 상태가 거지같다. 작년에 한번 짧은 구간 탔을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정권 바뀌고 자전거도로 관리가 안 되는 것인지, 도로가 너무 울퉁불퉁하다. 도로가 망가져서 나온 돌들도 많고. 금천구 들어서면서 바퀴 굴러가는 소리가 달라지고, 아주 좋다. 금천구 사랑한다.

여의도 벚꽃이 많을걸로 기대했는데, 아직 만개한 모습이 아니었다. 날씨는 따뜻하고 좋았고. 사람들은 지난번보다 훨씬 많이 나와 있었고. 남자들만 있는 우리는 여의도 공원을 쌍쌍이 거니는 건 안 될 일이라고 성토했다. (흡연구역처럼 한 3평짜리 쌍쌍구역을 만들어 그 속에서만 쌍쌍이 다닐 수 있도록 법제화를)

여의도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오수를 즐기고 싶었지만 돗자리가 없어서 오수를 즐기진 못했고. 그냥 별 것없는 이야기 나누며 햇빛받으며 노닥노닥하다가 빠이빠이. 그저 강물, 구름, 강건너 보이는 멋진 건물, 자전거 가르치는 아빠와 S자 그리며 자전거 배우는 아이들. 그들만의 무대 앞에서 즐거워하는 무슨스탄 사람들. 중국말 하며 지나가는 조금은 우중충한 색 옷 입은 젊은이들, 커다란 카메라 들고 일본말하면서 한글표지판 앞에서 사진찍던 친구들. 클래식 자전거 가져온 듯한 노란머리, 빨간머리 아가씨들. 강을 배경으로 앞에선 여자를 껴안으며 두사람의 얼굴을 넣고 셀카를 찍던 연인들. 뭐 그런 풍경들이 재밌다면 재밌었다.

여의도를 떠나선 동작역 밑 한적한 화장실에서 물을 버리고, 원활하게 달렸다. 잘 달렸다. 반포대교를 건너는 것도 이번이 세번째. 횡단보도도 중간에 불쑥 올라오는 작은 언덕도 익숙하다. 그런데, 이런 바람은 처음이었다. 건너가는데, 자전거가 자꾸 오른쪽으로 밀리는 거다. 처음엔 옆바람도 세면 힘들구나! 반쯤 건너다간 이건 내가 한강북단을 달릴 동안 나를 밀어줄 바람이다!

바람덕에 잘 달렸다.

벚꽃은 성수, 뚝섬, 송정동 옆에 운동기구들이 있는 길이 최고였다. 길 양쪽으로 벚꽃이 꽤 펴있어서, 상당히 긴 구간을 벚꽃터널(까지는 아니지만) 속을 라이딩할 수 있었다. 더 멋진 구간이 이어져 있었지만, 진짜 중랑천 천변자전거길로 들어갔다.

쑥쑥 잘 나갔다. 바람때문이었다. 상계교에서 올라오는데 자전거가 잘 나가다 보니 지나치고 만 것. 어쩔수 없이 약 1500미터 정도 지나고 500미터 정도를 반대편으로 달려야 했는데, 방향을 바꾸는 순간 지옥이었다. 

바람이 열심히 밀어주지만, 60킬로미터는 힘든 거리. 집에 오면 초주검이 되고만다. 하지만 뿌듯하고 기분도 좋다.

음. 그리고 중랑천변이 지금 경치가 좋다.




자전거 탔다

2주 주말을 날씨가 안 좋다고 자전거를 못 탔다.

오늘은 멤버가 두 명이 추가됐다.

각각 코스는 다르지만, 여의도까지 모였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코스. 거리가 다들 비슷비슷하다.

난 안양을 출발해서 안양천을 타고 여의도 물빛광장까지 갔다가 거기서 사람들을 만나고 다시 한강을 달려 반포대교 지나고 중랑천 접어들어서 집까지 오는 코스. 60킬로미터를 좀 넘는 코스다. 단 물빛광장에서 충분히 쉰다.

지난번 올해 첫 장거리와 코스는 동일한데, 오늘은 무척 힘들었다. 안양천을 달릴 때부터 무릎이 조금씩 아팠고, 기온도 지난번 라이딩 날의 이상고온에 비해 낮았고, 지난번 이상고온을 정상적인 것으로 착각한 나의 옷차림은 얇았고, 여의도에서 따뜻한 라면을 먹지 않고 빵조가리로 부실하게 점심을 먹었고, 중랑천의 바람은 중랑천 코스를 반도 오지 않았는데 거셌다. 한 10여킬로를 남겨놓고는 힘들다는 말을 입으로 소리내 중얼거리면서 아픈 무릎을 무리해서 돌여가며 돌아왔다.

지난 번 따뜻한 날의 라이딩은 여유로왔는데, 왜 이렇게나 힘들었을까? 지난 번에 무리하며 타지 않는 것이 좋다는 걸 느끼고, 2-4단을 주로 타던 것을 2-3 단일 기어로 내내 달렸는데, 무릎은 왜 아팠을까? 날씨의 문제였을까? 영양의 문제였을까? (점심을 부실하게 먹었고, 돌아오는 길에 초코바를 안 챙겨먹었다.)

힘들었든 어찌됐든 즐거웠다. 아는 사람과 보조를 맞추어가면서 달리는 것도 즐거웠고, 가끔은 나란히 달리면 쓸데없는 날씨 이야기, 바람이야기 하는 것도 즐거웠다. 자전거가 잘 나가는 구간에서 고개를 돌려 한가롭게 고기잡는 하얀색 새들, 옹기종기 모여 물위에 떠 있는 새들을 보는 것도 즐거웠고, 봄인데 왜 갈색인지 모르겠는 천변의 키큰 풀들을 바라보는 것도 즐거웠다. 자전거 타는, 천길에서 파워워킹하는 이런 저런 사람들을 보는 것도 즐거웠다.

모르는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추월하면 괜히 쫓아가며 페달링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바람때문에 초죽음이 되었을 때 날 추월해준 MTB 아저씨 피 좀 빨다가, 내가 다시 추월했다가, 힘들면 다시 추월당해서 다시 피 빨다 하는 것도 즐거웠다. (마지막 것은 사실 즐겁다기 보다는, 그런 놀이라도 하지 않았으면 난 퍼져서 도저히 집까지 못 왔을 거다. 이상하게 중얼거리면서 추월했다가 쫓아오다가 하던 하얀색 하이브리드에 당황했을 MTB 아저씨께 감사!)



자전거 타는 즐거움.

지난 주 토요일에 드디어 올해 첫 장거리 라이딩을 했다. (60킬로가 나에겐 장거리)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느끼는 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시선을 앞바퀴에 두고, 바람소리와 주기적인 바퀴소리에만 귀기울이면서 꾸준히 페달을 돌릴 때의 즐거움이다. 어찌보면 정말 아무 의미없는 단순한 노동일 뿐인데, 그 단순한 행위로 살아있는 기쁨까지 느껴진다.

살아있다는 느낌이 이런걸까? 아니 살고있다는 느낌일까? 삶을 내 땀으로 내 힘으로 밀고 나가고 있다는 느낌일까?

그런 거창한게 아닐지도 모른다. 그냥 단순하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것인지도...



신삼국, 내마음속의자전거, 여름눈랑데부 감상적일때




양요섭 카페인 감상적일때

양요섭의 카페인이란 노래가 맘에 든다.

지지난주쯤 음악중심인지 뮤직뱅크인지 암튼 그런 프로그램 별 생각없이 보다가 무대 퍼포먼스를 봤는데, 멋 졌 다.

난 그저 걸그룹들 얼굴(혹은 몸매)이나 보고 좋아하는 그런 삼촌팬일 뿐이고, 현재의 소위 KPop 에 대해선 심히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 부류인데, 멋지다고 느꼈다.

현재 우리나라의 거대 기획사들이 상품처럼 만들어내고 있는 음악이 세계 여러 곳으로부터 주목을 받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것이 주류를 파고들어간 것이든, 아니면 일부 매니아를 만들어 낸 것이든 간에. 세계 곳곳에 kpop이란 장르를 매니아적으로 좋아하는 일부 층을 형성해 낸 것 까지는 사실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좀 닭살돋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에 파워가 생기기 시작한 것으로 생각한다. 세계 10몇위의 경제적 힘을 그래도 십수년간 유지해 온 나라인 것이다. 이제 일본의 아류정도의 이미지를 깨고 대한민국이라는 아이덴티티가 나름의 힘을 갖기 시작했다.

영원한 경쟁자 일본 브랜드의 몰락이라는 이유도 한 몫을 했을 것이다. 일본은 십수년간 경제적 침체를 겪으면서 이제 더이상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적 최강자의 자리에 있지 않다. 물론 아직도 일본 대중 음악은 우리 것보다는 다양하고 두터운 것 같다. 그러나 아시아 대표선수로서의 위치는 조금 퇴색된 것이 사실이다.

그 자리를 좀 더 상업적이고, 좀 더 세련되진 한국의 아이돌 음악이 파고들고 있고, 열심히 자본을 투자하고 "집중"해서 만들어낸 우리 걸그룹, 보이그룹들의 음악은 세계에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양요섭의 무대 퍼포먼스를 보면서, 그리고 나중에 뮤직비디오를 찾아 보면서 비로소 느꼈다. 우리나라 대중음악산업의 상품적 완성도가 꽤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쉽게 말하면, '정말 잘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했고, 잘 만들어 냈구나!'

노래 배워 봤어요?

"노래 배워 봤어요?"

KPOP STAR 에서 보아가 한 참가자에게 했던 질문이다. 보아는 한 참가자에게 노래를 배워보지 않았기 때문에 부족한 면이 있고, 좀 배워보면 잘하게 될 거라고 했다.

슈퍼스타K에서 이승철이 했던 말이 오버랩됐다. 한 참가자가 "노래 배워본 적이 없어서..." 라고 변명을 하려 하자, 이승철은 옆에 앉아 있던 김태우에게 "너 노래 배워봤니?" 라고 물으며, 노래 잘하는 것은 배워서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말을 했었다.

노래는 배우는 것일까 배우지 않아도 잘하는 선천적인 것일까? 보아는 거대 소속사에 의해 발굴되어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아 현재에 이르게 된 가수다. 이승철은 록밴드를 시발점으로 하는 가수다. 이승철의 심사하는 모습을 보면, 선천적인 재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여기까지 생각이 머물자, 왠지 상품으로 만들어진 보아보다 선천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자신의 재능을 피워낸 이승철이 더 훌륭한 사람인 것처럼 생각된다. 이승철의 선천적인 재능은 거대한 자본과 엄격한 관리로 무장한 거대 소속사도 넘기 힘든 벽처럼 느껴진다. 그런걸까?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는 살리에르가 질 수 밖에 없는 것일까?

살리에르로 태어난 사람은 아무리 엄청난 노력을 해도 천재 모차르트를 이길 수 없는 것일까?

여기서 토끼와 거북이 우화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 토끼는 선천적으로 거북이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이긴 것은 부단히 노력을 멈추지 않은 거북이다. 노래를 못하는 음치로 태어났다면, 노래를 배워도 잘 할 수 없는 것일까? 왠지 거만한 이승철이 재능없다고 무시하던 오디션 참가자가 20년 후에 부단한 노력으로 이승철보다 훌륭한 가수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은가?

텔레파시 염력 초언어 허무맹랑

텔레파시나 염력 등은 소위 공상과학이라는 장르가 자주 다루던 주제였다. 인간의 뇌의 어떤 작용만으로 눈으로 보이지 않는 힘이 전달되고 그것이 커뮤니케이션이나 물리적 힘으로까지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상상의 큰 줄기다.

그것이 실제로 실현 가능하다고 한다면, 어떤 매커니즘으로 가능할 것인가?

아마도 인간의 뇌파라고 불리는 미약한 전자기파의 작용일 것이다. 최근에는 특수한 기기로 뇌파를 감지하여 생각만으로 다른 기기를 조종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뉴스도 본 것 같다.

인간의 음성언어란 기본적으로 공기중의 진동을 생성할 수 있는 성대, 그리고 그 진동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공기라는 매질, 그리고 그 진동을 감지해서 해석할 수 있는 고막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그 뒤에 자신의 생각을 1차원적인 소리의 연속으로 바꾸어낼 수 있는 뇌의 작용이 있다. 또 1차원적인 소리의 연속을 뇌가 해석할 수 있는 의미의 구조로 바꾸어내는 뇌의 작용도 있고. 그리고 사회적으로 결정되는 언어라는 의미체계의 집합이 있다.

뇌파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 뇌파가 전자기파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뇌파를 A가 쏘고, B가 받을 수 있는 것 만으로 소통이 가능할까? 우리는 매순간 주변의 다른 사람의 뇌파를 이미 감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마치 개들이 이미 자신들이 내는 소리를 서로 너무나 잘 듣고 있는 것 처럼.) 이 뇌파가 소통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뇌파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공통된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즉 언어가 필요할 것이다.

뇌파를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면, 그들은 자신의 자식들이 어렸을 때 끊임없이 뇌파로 말을 걸며 자신들의 언어를 학습시킬 것이고, 그런 식으로 뇌파어는 유지될 것 같다. 그 언어가 우리의 음성언어처럼 1차원적인 것일지 아니면 이미지의 순간적인 전송까지 가능한 뭔가 다른 것일지, 그 언어가 음성을 기반한 우리의 현재 언어와 어떻게 다를지, 아니면 기본적인 구조의 유사성을 갖게 될지 궁금하다.

간단히 한가지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은, 뇌파에 민감해지는 이들이 생긴다면 그들은 수많은 미약한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전기제품들을 매우 시끄럽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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